1915

 

1915
1월 6일, 경북 월성군(현 경주시) 건천읍 모량리 571번지에서 아버지 박준필과 어머니 박인재 사이의 2남 2녀중 맏이로 출생, 본명 영종
1923
경주군 건천 보통학교 입학
1929
건천 보통학교 졸업
1930
대구 계성학교 입학
1933
계성학교 3학년 재학중 동요 「퉁딱딱 통짝짝」과 「제비맞이」가 각각
『어린이』지와 『신가정』지의 현상에 당선되어 동요시인으로 등단.
1935
3월 계성학교 졸업. 경주군 동부 금융조합에 취직
1939
정지용에 의해 『문장』지에 9월호 「길처럼」, 「그것은 연륜이다」가 1회 추천. 이어 같은 잡지 12월호에 「산그늘」이 2회 추천.
1940
『문장』지 9월호에 「가을 어스름」과 「연륜」이 3회 추천 완료되어 문단에 등단

 

1945

1945
해방 직후 금융조합의 부이사로 승진했으나 사임. 대구로 이사하여 모교인 계성학교에서 교편을 잡음.
1946
조지훈, 박두진과 함께 3인 시집『청록집』(을유문화사)발간.
『방영종동시집』(조선아동회, 대구)발간.
동시집『초록별』(조선아동문화협회)발간. 어린이 잡지『아동』편집 발간.
1949
이화여고 교사로 초빙. 서울대 음대 강사로 출강.
한국문학가협회 결성에 참여.
불판사'산아방'을 경영하면서 학생잡지 『여학생』창간.
1950
시지 『시문학』창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대구로 피난,
한국문학가협회의 별동대가 조직되자 사무국장을 맡음
1951
1.4후퇴로 다시 대구로 피난. 공중종군문인단 단원이 됨.
1953
환도 후 서라벌예대와 홍익대 강사로 출강.
1955
제 3회 아세아자유문학상 수상, 첫 개인시집『산도화』(영웅출판사)발간.
1959
시집『난·기타』(신구문화사)발간. 수필집 『여인의 서』(홍우출판사), 『문학강화』발간.

 

 

1962

 

1962
한양대 문리대 국문과 조교수. 동시집『산새알 물새알』(여원사)발간.
1963
『동시의 세계』(배영사)발간.
1968
『청담』으로 대한민국문학상 본상 수상.
시인협회 회장에 선임. 고마우신 선생님상 수상,
조지훈, 박두진과 함께 합동 시집 『청록집·기타』(현암사)발간
1969
서울시 문화상 수상, 수필집『불꺼진 창에도』발간.
1972
국민훈장모란장 수상
1973
『박목월 자선집』10권(삼중당)을 펴냄. 10월 월간시지『심상』창간.
1976
시집 『무순』발간. 한양대 문리대 학장에 취임
1978
3월 24일 아침산책에서 돌아와 조용히 영면. 용인 모란 공원 묘원에 안장.
1979
1월 유고신앙시집 『크로 부드러운 손』(영산출판사)발간.

1978年

  • 박목월 작고 직후 잡지『심상』1978년 5월호를 ‘박목월 선생 추모 전권 특집호’로 간행하고 박목월 시인의 인간과 문학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
  • 박목월 선생 문하생모임인 ‘목월회’에서 ‘박목월선생 추모 문학제’ 개최(문예진흥원 강당)
  • 제1회 목월상 시상: 수상자 김종길ㆍ수상시집 「하회에서」
  • 박목월 시인의 신앙시편만으로 추모시집『크고 부드러운 손』간행

 

1988年

  • 작고 10주기를 기념하여 목월회와 한양대학교 공동 주관으로 ‘박목월 문학과 인간’ 학술 세미나를 한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