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목월]왕릉

관리자 | 2018.03.16 | 조회 542
왕릉

王陵길에는 길 한가닥 뿐.
이른 새벽을
아무도 없다.
참나무가지로 이슬을 떨며 오는, 어둠에
떠오른 하얀 唐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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