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부
?~579

신라 진흥왕 떄의 재상

영토 확장에 큰 공을 세웠다. 551년 고구려의 10군을 빼앗았고, 568년애는 마운령 지역까지 진출 하였다. 또한 545년에는 왕명을 받들어 [국사]를 편찬하여 파진찬의 관등을 받았다. 576년 상대등이 되어 정치를 이끌다가 579년에 죽었다.

 
김대성
700~774

신라 경덕왕 때의 정치가

신라 때 재상을 지낸 김문량의 아들이다. 745년애 집사부의 중시가 되었다가,750년 물러났다. 이후 전세와 현세의 부모를 위해 불국사와 설불사(석굴암) 창건을 시작하였다. 774년 김대성이 죽자 나라에서 완공하였다.

 
김양
808~857

신라 하대의 대신

828년 약관의 나이로 고성태수가 되고, 이어 중원대윤·무주도독을 역임하였다. 836년에 벌어진 왕위 쟁탈전에서 패배하여 산중에 숨었으나 4년후 신무왕을 즉위시키며 재기하는데 성공하였다. 문성왕때는 시중, 병부령 등을 맡아 국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