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
595~673

가야 왕족 출신의 무장

609년 화랑이 되어 수련하며 삼국통일을 꿈꾸었으며 수많은 전공을 세웠다. 유력한 진골 귀족인 김춘추와 혼인을 통해 연합 하였으며 김춘추가 왕위에 오르자 신라군을 이끌고 통일 전쟁에서 활약 하였다. 668년 고구려 멸망 때에는 비어있는 도성을 지켰다. 그 공으로 태대각간이라는 최고 직위에 올랐다

 
이사부
생몰년미상

지증왕, 진평왕 때의 장군

512년 우산국(지금의 울릉도)을 복속시켰으며 545년에는 국사의 편찬을 제안하였다. 549년에 한강 상류지역, 이듬해에는 도살성과 금현성을 점령 하였으며, 562년에는 대가야를 멸망 시켰다.

 
무력
생몰년미상

진흥왕 떄의 장군

금관가야 구형왕의 셋째 아들로 532년 금관가야가 신라에 병합되자 신라의 각간을 지냈고, 553년 신주의 군주가 되었다. 이듬해 백제의 성왕이 관산성에 쳐들어오니 맞서 싸워 성왕을 죽이고 승리를 거두었다.

 
당천
생몰년미상

문무왕 떄의 장군

671년 급찬으로 있을 때, 당나라 장군 고간이 4만의 병력을 이끌고 대방에 침입하자, 이에 맞서 70여 척의 적선을 격파 하고 낭장 겸이대후를 비롯하여 100여 명의 병력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