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목월 노래비(얼룩송아지) 황성공원


이 겨레 온 어린이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를 새긴 이 비는
신시 60돌을 기념하는 뜻에서
새싹회 후원으로 이 고장 어린이들과
뜻있는 어른들의 정성으로 시인의
고장에 세우다
1968년 어린이날
박 목월 노래비 건립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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